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5번째_닥터 스트레인지_최강 마법사의 탄생!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2번째 작품이다. MCU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의 탄생 비화를 담은 영화이다. 2016년 10월 개봉, 러닝타임 115분이고 '살인소설', '인보카머스'등 공포명화 몇편을 연출한 스콧 데릭슨이 감독을 맡았다. (잘생김을 연기한다는)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고, 그 외에 레이첼 맥아담스, 베네딕 웡, 매즈 미켈슨, 틸다 스윈튼 등 등 쟁쟁한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를 빛내주었다. 마블 세계관 내 최강의 마법사로, 통칭 '소서러 슈프림'. 마블 코믹스에서 미스터리 분야를 대변하는 존재이다. 소서러 슈프림은..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4번째_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루소 형제 감독)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첫번째 작품이다. 시빌 워(Civil War)는 내전이라는 뜻으로 어벤져스 팀원들 간의 전쟁, 내란을 의미한다. 캡틴 아메리카 실사화 2번째 작품 윈터 솔져에 이어 안소니 루소, 조 루소(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이 두 형제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와 빼놓을 수 없다.(향후 어벤져스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감독하게 되니 말이다.) 형 앤소니 루소, 동생 조 루소가 팀으로 활동하며, 감독의 흥행 순위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룬에 이어 3.4위를 다툰다고 하니 어마..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3번째_앤트맨 정보(양자역학과 앤트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2의 마지막 영화이자,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제작 발표는 2006년에 했다는데, 발표한지 무려 9년이 지난 2015년에 개봉했다. 러닝 타임 117분이고 페이턴 리드가 감독을 맡았다.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린 릴리,코리 스톨 등이 출연하였다. 앤트맨은 말 그대로 개미처럼 작은 사람이고, 1편에서는 주인공 스캇 랭(폴 러드)이 왜 개미 남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이 그려진다. 포스터의 홍보 문구처럼 액션의 사이즈가 바뀌었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작으면서도, 반대로 또 가장 거대해질 수 있는 히어로! 흥행의 지표인 로트 토마토 점수 83%, 로튼 토마토 관객 만족도 86%로 좋은 평가..
1968년작 혹성탈출 고전 SF영화 혹성탈출:새로운 시대(2024년)가 개봉했다.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을 시작으로 4번째 영화이다. 2011년 개봉작은 지금 리뷰하는 1968년작의 스핀오프 작이다. 1969년작의 내용을 알면, 더욱 재미있게 리부트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으므로 옛날로 돌아가 이 영화를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첫 작품이 되겠다. 물론, 이 후도에도 4편의 영화가 더 개봉하였고 (혹성탈출: 지하 도시의 음모, 혹성탈출:제3의 인류, 혹성탈출:노예들의 반란,혹성탈출:최후의 생존자), 2001년 팀버튼 감독이 소설 혹성탈출에 더 충실하게 제작하여 영화를 제작하였으니, 총 5편이 더 개봉한 셈이다. 하지만, 혹성탈출 전 시리즈를 감상한 필자로서는 2..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2번째_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최강의 적 울트론과의 전쟁 은 2015년에 공개된 미국의 슈퍼 히어로 영화로, 마블 코믹스가 출간한 동명의 만화 어벤져스가 원작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들의 크로스 오버 작품인 어벤져스의 후속작이다. 영화 중 일부분가 대한민국에서 촬영되어 화제가 되었다.(서울 마포대교와 의왕시) 첫번째 어벤져스 영화에 이어 조스 웨던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15년 4월 23일에 개봉하여 개봉 25일째인 5월 17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이는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의 39일 기록을 14일 앞당긴 것이다. 어벤져스 시리즈 영화로서는 최초 천만 관객 기록인 셈..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11번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소개《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2017년 공개된 미국의 슈퍼 히어로 영화이다. 2014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속편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4번째 영화이다. 첫번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이어 제임스 건이 감독하고 각본을 썼으며, 역시 1편에 이어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카렌 길런, 마이클 루커등이 출연한다. 반가운 얼굴들도 보인다. 크리스 프랫의 아버지역에 커트 러셀, 스타카르역에 실베스터 스텔론 등 노장 배우들이 출연하여 건재함을 보여준다. 러닝타임 136분, 2017년 5월 3일 개봉했다.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10번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새로운 히어로의 시작 정보드디어 마블의 세계관이 우주로 확장된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4번째 영화이다. 영화 감독은 제임스 건, 음악 담당(이 영화의 끝내주는 올드팝은 관람 포인트이다)은 트랜스포머 : 워 포 사이버트론 음악을 맡았던 타일러 베이츠이다. 이라는 파워 스톤의 존재가 처음 드러난 시리즈이기도 하다. 스스로 전설의 무법자라 부르는 피터 퀄/스타로드 역에 크리스 프랫이 맡았다. 인간과 셀레스티얼 혼혈이며,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지구에 온 외계인 도적단에 납치되어 그곳에서 성장했다. 무법자이긴 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올바른 선악관과 도..
[고전영화]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영국 출신의 미국 영화감독이며, 스릴러 영화라는 장르를 확립하였고 그 분야의 1인자다. 거장들의 거장,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 '천재와 사이코 사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그가 영화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도 크다. 후세의 영화 감독들에게 히치콕 감독은 문법이라고들 한다. 역대 최고의 영화감독을 꼽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감독이기도 하다. 영화의 탄생=1895년, 히치콕의 탄생=1899년. 히치콕의 행보가 곧 영화의 역사인 것이다. '최초'라는 타이틀이 너무 많이 붙은 히치콕. 1922년 무성 영화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만든 유성 영화를 거쳐, 1948년 컬러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9번째 캡틴 아메리카 : 원터솔져 정보이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배급을 맡은 캡틴 아메리카를 원작으로 한 미국의 슈퍼 히어로 영화이다. 2011년 개봉한 의 속편으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홉 번째 작품이다. 영화 감독은 루소 형제(앤서니 루소,조 루소)가 맡았다.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새뮤얼 L 잭슨, 로버트 레드포트, 세바스찬 스탠 등이 출연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하이드라의 정체를 알아내고 저지하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 팔콘이 워싱턴 D.C에 몰래 숨어들어 협력하는 내용이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원터 솔져가 등장하는데, 이는 다름아닌 70여년 전 잃어버린, 죽었다고 생각했던 친구 버키였다. 1편 ..
영화 댓글부대 : 인터넷에서 본 글 어디까지 믿으세요"사실에 거짓을 섞으면 더 진짜 같은 이야기가 된다."는 영화 속 대사처럼, 이 영화는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관객을 혼란스럽게 한다. 처음에 촛불 시위 장면을 보여 주고, 최초로 촛불 시위를 했던 사람이 90년대 초 PC 통신을 사용하던 아이디 '앙마'라는 사람이었다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장강명 소설가의 동명 소설 댓글부대를 원작으로 한다. 중학생 앙마가 PC 통신료 인상에 항의하여 대기업 앞에서 최초로 촛불을 들고 촛불 시위를 했다, 이 앙마가 나중에 2016년 촛불 시위를 시작하게 되었다, 등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감독의 상상을 결합시켜 관객에게 이것이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확인할 수 없는 극..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8번째 토르 : 다크월드/토르 실사 영화 2번째아이언맨과 헐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토르등 마블 코믹스의 영웅들은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 이후 개별 활동에 들어갔다. 토르 : 다크월드(Thor:The Dark World)는 2013년에 개봉한 마블 코믹스의 토르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자 토르 : 천둥의 신의 후속 영화, 토르 실사 2번째 영화가 되겠다. 러닝타임이 112분으로 인크레더블 헐크의 러닝타임인 113분보다 짧다.(마블 영화 중에 가장 짧은 러닝 타임) 영화에선 토르와 제인이 연인으로 이어지듯이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토르와 시프가 연인 관계로 나오고, 북유럽 신화에서는 시프가 토르의 아내로 나온..
영화 외계+인 2부 정보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10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의 2부이자 의 속편이다. 1부 개봉 당시 2부의 순제작비는 370억원, 손익분기점은 800만 명으로 알려졌다. 1부의 순제작비가 330억원에 기타 비용 30억을 더해 손익분기점이 730만 명이었으니, 2부에서 홍보비를 비롯한 예산이 절감되었어도 순제작비가 그대로라면 1부보다 더 높은 순익분기점이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제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개가 1부, 2부로 이어지는 내용인데, 이 2부작에다 사전 제작이라는 특성이 오히려 흥행에 방해가 되었다는 평이다. 1부의 흥행참패로, 1부를 관람한 관객들 중 이탈 관객 수가 상당 부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2부의 흥행에 가장 큰 불안 요소가 되었던 ..
영화 외계+인 1부 정보 및 줄거리영화 외계+인 1부는 2022년 7월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이다. 올해 1월 10일 약 1년 6개월만에 2부가 개봉하면서 다시 1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부를 포스팅하기 전에 1부부터 되돌아본다. 영화의 시대 배경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외계인들은 오래전 과거부터 인간의 몸에 죄수들을 가둬왔다. 지구의 대기는 그들의 대기와 전혀 달랐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서 탈옥한 죄수들은 5분도 버티지 못하고 소멸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옥을 시도하는 죄수들이 있었고, 그런 죄수들을 '가드'와 '썬더'라는 존재가 붙잡고 있다. ..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7번째 아이언맨 3/뉴 페이즈의 시작!2013년에 개봉한 아이언맨 3는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3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첫번째 작품이다. 이제부터 새로운 페이즈가 시작된 것이다. 감독 셰인 블랙, 토니 스타크이자 아이언맨 역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다. 이번 영화의 빌런은 가이 피어스와 벤 킹슬리 두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맡았다.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펠트로, 마야 헨센 역으로는 레베카 홀이 연기를 해 주었다. 러닝 타임 129분이고 미국과 중국, 두나라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뉴욕에서의 이후를 배경으로 감독 셰인 블랙은 아이언맨 3에서는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두 인물이 싸우는 구도가 아닐, 보다 현실적인 적을 등장시켜, 이후 유행하..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6번째_! 최강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였다!마블 시리즈 6번째! 이제까지 단독물로 소개되던 히어로들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감독 조스 웨던, 2012.04.26 개봉, 러닝 타임 142분. 큐브가 등장했고, 이 스톤을 이용해 치타오리족과 손잡고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로키이다. 위기 상황과 맞물려 쉴드의 국장 닉 퓨리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 히어로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초로 라는 작전이 세워진다.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 힘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의 만남은 처음부터 무난하지 않다. 하지만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외계 군대의 위협에 어벤져스들은 힘을 모아야만 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Phase 1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다. 2008년 아이언맨 1로부터 ..